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다 준 (문단 편집) == 과거 == 학교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이란, 준이 디자인을 했던 옷이 문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다. 본인은 모델이 되는 여자아이가 '''"이런 걸 입으면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에 그냥 개인적으로 디자인해서 노트에다 낙서를 하면서 끄적였을 뿐인데, 지우는 것을 깜박하고 그만 제출을 해버리는 바람에 선생님이 준의 낙서를 보고 '''"우리 학생 중에 이런 재능을 가진 애가 있다니!"'''라고 말하면서 감격을 먹고 '''[[눈새|준의 동의를 받지도 않고 멋대로 전교생의 앞에서 준을 지목해 발표를 해 버린 것이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그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남자 주제에 무슨 디자인이야?"'''-- 사실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들은 남자들이 많다. --[* 준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아무 꼬투리나 잡기 위해 흉본것으로 보인다], '''"저 옷 좀 야하지 않아?"''', '''"저 녀석, 디자인하면서 이상한 상상한 거 아냐?"''' 등의 대놓고 들으라고 여기저기서 수군거리면서 온갖 험담과 비난을 한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델이 되는 여자애가 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외면을 하는 바람에, 준은 자신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당연한 것이다. 애초에 모두에게 자신의 낙서가 공개되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델이 될 여자애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줬다는 죄의식과 정신적인 부담감으로 인하여 한계를 넘어버리고 만다. 결국, 준은 자신을 향한 일방적인 험담과 따가운 시선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전교생이 모인 강당에서 그만 구토를 하고 말았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준은 타인의 시선들이 두려워져서 방구석에 쳐박히는 [[히키코모리]]가 되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준의 담임이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으며, 자신의 클래스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 달라는 격려메시지를 적은 롤링페이퍼를 주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